눈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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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12 22:56
어제 회사에서 피난 훈련이 있었다.
그 때 근처에 있는 소방사들이 오셔서 우리가 훈련하는 상태를 본 후 조언을 해 주셨다.
소방사가 말하는 동안 솔직히 말하면 난 뿅 갔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마음을 가지면 안되는 일이라고 머리 속에만 알고 있었는데...어쩔 수 없었다.
이런 곳에서 눈요기 할 수 있다니~~~오늘 재수 좋다~~~~!!ㅋㅋ

자세도 좋고 몸매도 근욕이 있고 그리고 목숨을 걸고 일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딱 내 스탈이야~~~!!
나는 버릇이 되서 확인도 한 것 같았다...왼손 약손가락에 반지가 없는 걸.
또래의 남자들이나 좀 괜찮아 보이는 남자는 보통 다른 사람 거니깐 ^^;

그 밤에 언니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늘 피난 훈련이 있었는데 소방사들이 진짜 멋있어서 자꾸 눈이 갔더라~"
"부러워~알 것 같아~"
"어떻게 해서든 접근하고 싶은데 무슨 좋은 방밥이 없을까?" 난 장난 쳤다.ㅋㅋ
"어머머..내가 귀여운 동생을 위해 몸을 때우겠네~ 좀 작은 불을 일키나 볼까?ㅎ"
"하하하~~~~ 나를 위해서 무슨 짓을 못하겠는거야?그런 거지?"
정말..언니는 사람을 웃겨 주는 센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