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실 카펫이 낡아져서 새 것을 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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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18 21:49
오늘은 거실 카펫이 낡아져서 새 것을 사러 갔다.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비싼 것을 살 수 없다.
그리고 고양이 털이 눈에 띄지 않는 색깔을 골라야 한다.
또 고양이 발톱이 걸리지 않는 재질을 골라야 한다.
나름대로 골라서 사 왔다.
거실에 까는 작업을 시작했는데 고양이가 자꾸 카펫에 올라가거나 밑에 들어가서 방해했다.
겨우 겨우 다 깔았다.
나도 고양이도 새 카펫이 마음에 들어서 같이 누웠는데, 그때 난 카펫에 이미 고양이 발톱이 긁은 흠을 발견했다.
내가 조금 눈을 뗀 사이에 긁은 것 같았다.
발톱이 걸리지 않을 것 같은 재질의 카펫을 골랐는데 내가 잘 못 고른 건가?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잇따라 고양이가 발톱으로 카펫을 긁어서 흠이 많아졌다.
야단쳐도 고양이는 전혀 상관없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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