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어 교실에서 이육사의 '청포도'라는 시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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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16 21:55
어제 한국어 교실에서 이육사의 '청포도'라는 시를 읽었다.
사실은 예전에 읽은 적이 있었지만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이 번에는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지막 부분에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라고 쓰여 있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정말로 손님이 올 테니까 준비하라고 말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이 손님은 나라의 독립을 뜻하고 독립이 가까우니까 준비하라는 내용인 것 같다.
그것을 알고 다시 읽어 보니 독립을 믿는 강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육사의 시를 더 읽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