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퀴로트 바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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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1, 2016 22:13
오늘은 퀴로트 바지를 만들었다.
천은 검은 색 데님으로 길이는 무릎 아래까지, 퍼지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다.
자락에 노란색 스티치 두 개를 자수한 게 특징이다.
허리띠는 뒤에 고무줄을 넣은 것이라서 입을 때도 펀하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스티치를 자수한 일이었다.
아침에 수예품 가게에서 스티치용으로 사 온 실이 20번으로 너무 굵어서 잘 꿰맬 수 없었다.
그래서 오후에 다시 수예품 가게에 가서 30번을 사 왔고 바늘도 14번으로 바꿔서 무사히 스티치를 할 수 있었다.
빨리 이것을 입고 외출하고 싶다.
데님이라서 아마 가을 내내, 안에 타이츠를 입으면 겨울에도 입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