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력이 없어서 공부를 아무것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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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8, 2018 17:44
오늘은 기력이 없어서 공부를 아무것도 못했다.
왜 기력이 없냐 하면 컴퓨터 때문이다.
혹시나 해서 오늘 다시 켜 봤는데 역시 안 됐다.
수리를 하면 쳔이 아니라 만 엔 짜리 돈이 들 것 같아서.
게다가 아이페드가 느려서 글을 쓰는 것도 편하지 않아서.

하지만 좋은 일도 있었다.
오전에 뜰에서 잡초를 뽑다가 자소를 찾았다.
잡초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없어진 줄 알았는데 키는 작지만 열매가 많이 맺혀 있었다.
예뻤다.
열매를 따서 간장에 담글까 생각했지만 그대로 두면 내년에 다시 싹이 날 테니까 뽑지 않았다.

자소 이야기는 좋은데,
아무래도 컴퓨터를 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