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소설 '탁류'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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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16 17:47
오늘은 오랜만에 소설 '탁류'를 읽었다.
읽으면서 놀란 것이 있었다.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부사가 잇따라 나와서다.
그래서 이 부사는 이렇게 쓰는구나 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오늘 읽은 부분은 주인공 정 주사의 딸인 초봉이를 좋아하는 태수라는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과 그가 하숙하는 집 여자 주인과의 이야기다.
둘은 특별한 사이가 되고 말았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여자 주인의 입장에서 그린 장면이다.
유부녀가 다른 남자와 사귀면 안되지만 남편에게는 첩이 있고 지금까지 아이를 가질 수도 없어서 외로운 마음으로 태수와 사귀게 된 것 같았다.
'탁류'는 부사를 공부하기에도 좋고 읽는 데 재미도 있고 일석이조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