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8 뉴스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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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18 13:41
2018.07.27 KBS 뉴스 9 받아쓰기 체크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rTzpAGo8vxs?t=2250

37분 30초
[지금도 에어컨 켜고 있는 가정이 많으실 텐데요.
잠기 어려운 더위에 냉방 기기를 계속 가동하고 있긴 하지만, 몸이 시원한 만큼 전기 요금에 대한 불안감도 크실 겁니다.
자 이번 폭염에 우리 집 전기 요금은 얼마나 나올지 황정호 기자가 다져 봤습니다.

바깥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다 보니 집에서도 온갖 냉방기기가 총동원됩니다.
에어컨 2대에 선풍기 2대까지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전기요금이 걱정되지만, 그렇다고 공기청정기 등의 다른 전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지난달 전기 사용량이 260kW 정도였는데 이달은 누진제 최고 구간인 400kW를 이미 넘겼습니다.
다음 달에 나올 전기요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근데 올해 같은 경우는 거의 저희가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에어컨을 틀고 있으니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 부분이 걱정인 거죠."
이번 여름 우리 집 전기요금 얼마나 더 나올까요?
도시에 사는 4인 가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걸로 봤을 때 한 달 평균 전기 사용량이 350kW시 한 달 전기요금으로 5만5천80원을 내게 됩니다.
만약 이 여름에요.
여기에서 하루 10시간씩 에어컨을 더 튼다고 하면 전기요금 17만7천 원을 더 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전기요금 23만 원이 넘게 되는 거죠.
누진제 3단계 구간인 400kW시를 2배 넘게 초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검침일도 잘 봐야 하는데요.
검침일이 매달 1일이라면 전 달 1일부터 말일까지 쓴 전기로.
검침일이 15일이라면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쓴 걸로 요금이 매겨집니다.
검침일이 15일이면 더위가 정정일 때와 많이 겹치면서 전기요금이 한꺼번에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 한전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전기요금을 미리 계산해 보는 것도 올여름 전기요금을 아끼는 지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