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수업시간중에 교사에게 폭력을 휘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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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7, 2017 19:14
고등학생이 수업시간중에 교사에게 폭력을 휘둘렸다. 심지어 그 때의 상황을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으로 올라가 문제가 됐다. 그 교사는 수업시간중에 인터넷을 보고있었던 남학생에게 주의를 했을 뿐이었다. 동영상은 열받은 학생이 교사에게 끈질긴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던 모습과 그것을 견뎠던 교사,그리고 그 학생의 폭력을 말리지도 않고 웃고 있었던 학생들의 모습이었다. 동영상은 일순간으로 퍼져버렸고 경찰에 신고하라라는 사람들 목소리가 커졌다. 그 때문에인지 모르겠지만 학교는 겨우 경찰에 신고를 했고, 며칠 후에는 그 학생은 체포되었다. 체면을 유지하려고 경찰 가입을 꺼리는 학교쪽과, 경찰까지 부르지 않겠지라는 '미성년'이라는 면죄부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킬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었더라도 좀처럼 표면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은 동영상이 확실한 증거가 되었다. 동영상을 본 학생보호자들 중에서는 미래가 있는 학생이라 경찰에 신고까지 안 할꺼야하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던 것 같다. 분명이 상해사건있었을텐데... 학교쪽의 사죄문에서는 sns의 문제점에 대한 학습지도를 다시 해오겠습니다라는 엉뚱한 내용있었기 때문에 다시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그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다른 학교 학생이었다. 학교쪽의 대응과 학생의 폭력,그리고 sns 의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서 마음이 후련하지 않은 부분도 많이 남은 사건이었다. 무엇보다 자기가 보고 있었던 인터넷상에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다니 그 소년의 마음은 어떨까 싶지만 이제야 변명의 여지가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