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지나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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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4, 2012 23:09
캄보디아에 갔을 때 이야기다.
내가 묵은 호텔은 고급 호텔이었다.
오랜먼에 묵는 고급 호텔이라서 가슴이 신나게 되었다. 그 호텔의 안뜰에는 남국의 낙원처럼 풀장도 갖춰저 있었다.
난 물고기 자리라서 그런지 물놀이를 아주 좋아한다.
매년 여름이 되면 바다에 놀러 가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미다.
그런 내가 낙원처럼 생긴 풀장에 가지 못할 리가 없을까? ㅋㅋ
아침 식사를 먹기 전에 물놀이를 마음껏 했다.
"아~~시원해~~"
일본에서 수영복을 입을 땐 남의 시선이 궁금해서 수영복 위에 꼭 셔츠를 입다.
하지만 여기는 낙원이다^^ 내 세상이야~~~!!
마음이 풀려서 비키이 같은 수영복만 입고 놀았다.(S라인 아니지만..ㅋ)

그게 원인이 되었다.ㅠㅠ
배가 차가워졌는지 그 날은 내내 설사에 시달렸다.><;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