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때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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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 2012 21:51
오늘 친구랑 같이 밥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다.
그 친구는 소꿉친구였고 요즘 이혼했다.
이혼녀랑 노처녀가 하는 이야기는 세상에서 겁는 게 없다.^^;
앞으로 만날 수 있을지 말지 모르는 남자친구랑 하고 싶은 데이트 이야기에 꽃 비었다.
다가오고 있는 크리스마스가 상상력에 한술 더 떴다.
"난 야경을 보고 싶어!"
"난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 자연스럽게 손 잡을 수 있잖아~~"
"그게 좋네~~^^"
"몇 시 부터 데이트를 할래?"
"음..."
"역시...아침부터는 안되는데..."
"왜? 우리는 아침부터 만나면 밤이 되면 귀신이야~!화장이 흐트러져서 누군지 모르게 되잖아~"
"아이고~~맞네.우리가 무슨 죄를 짓었는지..."
아침부터 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밤 밖에 데이트를 할 수 없는 나이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