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이 있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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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12 22:31
얼마전에 한국의 진도로 가 본 적이 있었다.
진도는 진도개로 유명한 곳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진도개를 모르면 간첩이지 않을까?ㅎㅎ

진도에 가는 김에 진도개를 봐야겠다고 싶어서 진도개시육장에 택시를 타고 가봤다.
하지만 한 발 늦었는지 문은 닫혀 있었다.
'아이고..어쩔 수 없네..'그렇게 생각했다.
그러자 운전 아저씨가 안에 있던 직원에게 말을 걸었다.
'일본에서 손님이 데리고 왔으니까 문을 열어 주세요~~'
안에 있던 직원이
'잘 오셨네요~~자~안에 들어가세요~'라고 해서 문을 열어 주셨다.
게다가 진도개의 설명도 해주시고..

이런 점이 내가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의 하나다^^
빽빽한 일본에서는 규칙을 너무나 지킬 수 있는 나머지 정이 없을 것 같이 보일 때도 있다.
한국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좀 쓸쓸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