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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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2 22:33
나는 개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 고양이랑 같이 살아서 그런지 고양이를 아주 좋아한다.
특히 변독스러운 성미가 왠지 사랑스럽고 마음에 든다.

안아고 싶어도 안겨주지 못한 고양이...
'이리 와~'라고 해도 등을 돌리는 고양이...
누구한테도 영향을 받지 않은 보습이 되게 멋지다.
아마 내가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이라서 그런지 그런 당당한 모습이 부럽기도 한다.

요즘 결혼한 언니가 강아지를 기르고 있다.
처음에는 개랑 고양이가 그렇게 차이가 있을거라건 생각하지 않았다.
항상 옆에 붙어 걷고...같이 놀자고 조르는 보습..
고양이는 그런 모습을 그다지 보이지 않다.
특히 집에 돌아봤을 보이는 애정표현...개는 아주 적극적이다.
나는 그런 강아지를 보고 언니한테 물어봤다.

'개처럼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남자가 좋아?'
'물론 좋지! 알기 쉽잖아~
네~항상 안아고 싶어도 안겨주지 못한 남자만 보니까 실수한거야~!!'
'언니~진짜 심하다~ㅠㅠ'

여러분~개처럼 애정표현이 많이 하는 사람이 좋아?^^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