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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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12 22:31
형부가 다음 달부터 단신으로 먼 곳에서 부임하게 되었다.
우리 언니과 아이들을 두고 가야되었다.
형부가 안타가워서 뭔가 물건을 드리고 싶어서 우리 언니한테 물어봤다.
'언니~~형부한테 뭔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어느쪽이 좋을까?'
'한 가지는 사진꽃이 또 한 가지는 자명종'
'둘 다 좋은데 자명종 부탁해~'
'응,그렇게 할게~'

나는 흔이 있는 자명종보다 좀 색다른 자명종을 드리고 싶었다.
고민하는 끝에 2가지 뽑았다.
한 가지는 형부가 좋아하는 만화의 자명종 또 한 가지는 목소리 등 녹음할 수 있는 자명종이었다.
나는 어느쪽을 뽑을 수 없어서 결국 언니한테 물어봤다.
그러자 언니는
'물론 녹음할 수 있는 것! 아이 목소리를 들어놓고 메일 아이 목소리로 일어나면 기쁘기도 하고 바람기방지도 하게 되서 일석이조 잖아~~'

역시~~우리 언니다!! 야무지게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