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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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2 20:23
오늘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한 채 나가서 좀 불한했지만 무산히 완주했다.
큰 마라톤대회가 아니라서 참가비도 저렴한 데다가 온천할인권에 우동권에 그리고 제비권도 붙었다.

여기서 고등학생 시철에 동창생들을 만났다.
우리들은 남자여자 상관없이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다.
그 친구들끼리 결혼한 친구도 있었다.
내가 가장 친한 여자친구은 예쁜 얼굴이 생겨가지고 그 안에서 남자보다 강하고 자주 독설을 토하는 친구였다.
오늘도...

여전히 결혼한 남자친구에게 독설을 토하는 여자친구를 보고 늙었어도 힘관계(力関係)는 변하지 않는구나~싶었다. 배꼽 잡고 우는 날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