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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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12 00:17
오늘 생각지도 못 한 메일을 받았다.
"언니~잡작스러운 이야긴데 내일 여동생랑 둘이서 언니 집에 가기로 했어요."

나이가 10살 차이나는 사촌이였다.
마지막으로 만난 지가 아마 2년정도 된 것 같았다.

그 사촌은 다섯살까지 우리집 3층에 살고있던 적도 있어서 나도 사촌들중에 가장 귀여워했던 아이였다.
그 때는 나도 젊은 엄마가 된 것 처럼 그 아이를 데리고 장보러 갔던 적도 있고 한 때는 내가 치과에 가기로 했을 때도 같이 가고 싶다고 많이 우니까 어쩔 수 없이 데리고 갔던 적도 있었다.

그 아이도 이젠 어른이 됐다.
빨리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