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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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6, 2012 20:53
나는 색다른 세뱃돈을 줍니다.
이 방법으로 바꿘지 벌써 6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조카들한테 인기가 있어서 그만둘 수 없게 되었다.
좀 그만두고 싶기도 하고 ..하고 싶기도 하고..
왜냐하면 큰 돈이 날아가버릴테니까...ㅠㅠ

조카들이 커면서 좀 유치한 방법이 아닐까? 올해는 평범히 줄까? 라고 생각했었다.
새해를 앞두고 조카들이 말했다.

'올해도 해? 해줘~~'

싱글벙글 웃는 얼굴을 보면 내가 그만둘 수 있겠어..아마 무리죠~.

설날이 됐다.
다른 친척들께서 아이들한테 세뱃돈을 줬을 때 나는 큰 상자를 들고 등장했다.
아이들은 눈을 빛나게해서 나를 봤다.
나는 '누구부터 할까?'

조카들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고 있었다.
상자 속은 500엔짜리, 100엔짜리 ,그리고 50엔짜리가 반짝반짝 빛나게 있었다.
그리고 다음엔 나랑 가위바위보해서 양손으로 잡을까 한손으로 할까 정했다.
결국 큰 조카만 한손으로 잡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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