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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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7, 2009 16:59 korean learning 한국어 아홉살 인생
혹시 “아홉살 인생”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몇 달 전에 소중한 친구한테 이 책을 받았는데 아직도 조금밖에 못 읽었어요. 지금은 다시 시작하려고요. 이 책을 원작적으로 만든 영화도 있다면서요?

저는 아홉살때 기억에 남는 아야기 하나 할께요. 학교 사진 찍은 날이었는데 엄마가 저에게 소매 없는 드레스랑 긴 소매 블라우스랑 구두를 예쁘게 입혔어요. 저는 아무리 불평했어도 엄마가 저를 무시하셔서 제 원하는 옷을 못 입었어요. (저는 어렸을때 말괄량이 같은 아이였거든요. 오를수 있는 것만 보이면 다 기어오랐었고요. 나무, 울타리, 부엌에있는 식탁, 등을 포함해서. 천만 다행인것은 뼈가 한번도 부러진 적이 없다는 것이죠. 이쁜 드레스 입거나 인형이랑 노는 것보다 도랑에서 놀거나 롤러블레이드 타는 걸 더 좋아했으니깐요.) 그래서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블라우스 하고 구두를 벗고 컨버스 신발로 갈아신었어요. 머리 스타일도 조금 바꿨고요. 너무 자기 만족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법을 받아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몇 주 후에 학교 사진을 받아서 엄마가 깜짝 놀라시고 화를 내셨어요. 물론 지금은 엄마랑 그 이야기를 생각하면 많이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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