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과 '아랑사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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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th 2012 10:57


'아랑 사또전'의 등장인물 중 이방, 형방, 예방의 삼방이 있어요.
인물소개를 보니
'토끼 굴에서 호랑이 행세 하고, 주인 없는 무주공산에서 주인 노릇을 하는 맛에 푹 빠진 밀양 관아'이라던데 단역이지만 코믹한 역할을 맡고 있어요.
근데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가 인기 배우 오다 유지가 주연한 '춤추는 대수사선'인데
이 영화에서도 코믹한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들이 있고 그들은 주연 배우 못지 않는 인기를 가지고 있어요.ㅋㅋ 스리 아미고즈이라고 해요.
'아랑사또전' 삼방도 과연 이준기 씨를 따라갈 수 있는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일본에서는 이런 경우 토끼가 아니고 여우과 호랑이를 써서 '호랑이 권세를 빌리는 여우'라고 해요.

그런데 좀 창피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虎の威を借る狐'가 아니라 '虎の衣を借る狐' 즉 '호랑이 옷을 빌려입는 여우' 즉 호랑이 옷을 입고 강한 척을 하는 여우인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