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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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5, 2010 16:39
지난 스모 경기에서 우승한 아사쇼류.
그사람이 은퇴 보도에 일본열도는 난리가 났다.

은퇴 기자 회견을 TV에서 보면서 느낀 것은
그는 외국인데도 불구하고 일본말이 정말 유창한 것이다.
발음, 말투는 거의 일본 사람이다.

그는 너무 강하고 사람들을 즐긴 선수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요코즈나러서의 품위없다는
비바람을 많이 맞았다.

전통적인 규칙이 많은 일본 스모계에서
외국인 선수가 일본 사람의 마음을 느끼는 것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그가 외국인다운 서투른 일본말을 썼더라면
사람들이 더 따뜻한 눈으로 그를 볼 수 있지 않았는가.